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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대학 전공 선택, 후회하지 않으려면?

by 우더 2025. 3.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공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직 3월 초이지만, 

이제 고민하는 고3들과

고1, 2들

또한 이미 대학을 입학한 대학교 1학년, 혹은 2학년 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생 때 전공선택을 하면서

'이게 내 미래를 정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 적 있을겁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보면 전공과 전혀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공을 살리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선택하고

또 새로운 분야로 다시 시작하기도 합니다.

 

 

저도 생명공학과를 졸업했지만, 현재는 예술계에서 일하고 있을 정도로 확 변했습니다.

 

 

 

 

 

 

 

좋아하는 것 vs 잘하는 것


 

전공선택할때 고민되는 것 중하나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할까, 아니면 잘하는 걸 해야할까?' 입니다.

 

좋아하는 것만 보고 선택했다가 막상 배우면서 흥미를 잃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안정적인 선택을 했는데 재미없어서 후회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그 사례 중 하나였고요.

 

생명이라는 과목이 좋아서 선택했지만 막상 과목의 난이도, 실험의 어려움... 등을 겪으며

점점 흥미를 잃고 자연스레 성적도 부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완벽한 선택을 하겠다는 부담을 버리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방향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할 때에는 현실적인 부분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앞으로 미래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

'실제로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활은 어떠한가?'

등의 질문을 던져보며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 선택 후에도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제가 계속 언급하고 있듯이, 전공은 한번 정했다고 이 길로 쭉 걸어가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을 입학하고 전문적인 교수님과 대면할 때는 이제 이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지만

 

살다보면 생각이 바뀌고, 새로운 기회가 보이기 마련입니다.

 

복수전공, 전과, 대학원, 휴학... 다양한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고 있고

이 길이 있다는 것을 학생분들이 잊지 않아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휴학제도를 통해 학교를 쉬고

제가 잘할 수 있는 것과 흥미를 계속 가질 수 있는 것 을 기준으로 잡고 생각해보았고

그 결과가 디자인이었기에

 

휴학하는 1년 동안 학원을 다니며 준비를 하고

졸업을 위해 4학년에 복학하였습니다.

 

졸업논문도 작성해서 냈습니다. (취미로 논문 쓰는 기분이라 뭔가 새롭더라고요)

 

 

그러니까 전공 선택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선택했든,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습니다.

 

 

 

 

 

 

 

 

 

'뭐가 제일 취업 잘돼?' 라는 기준으로 전공을 정하지 마세요!

 

후회한 사람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바꾸고 싶어도 '나중에 면접볼 때 전공이 다르다고 뭐라 그러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제가 면접 볼 때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전공'이었고,

그때마다 저는 전공이 다르지만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전공생이 갖고 있는 지식을 따라잡기 위한 노력

그리고 차별점

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면접을 저도 수십 번은 보고 다녀서 ^^;

 

 

 

 

 

 


 

 

 

 

전공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활용할지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완벽한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선택 이후에 내가 어떻게 움직이냐는 것.. 같습니다

 

선택을 했으면 그 선택을 바탕으로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공을 선택한 후에도 다양한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동아리, 새로운 취미, 새로운 사람. 

기회가 널려있고, 나의 미래는 언제 어디서 결정될 지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말고

혹은 잘못 선택하였어도

차근차근 방향을 찾아가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